2008/02/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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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시인’ 이원규 형. 전날 밤 내 일행 18명을 맞아 함께 대취했는데도 아침에 오토바이로 섬진강을 휘 돌고나더니 얼굴이 확 피더라. 한숨이 나왔다. 쉰이 되면 이런저런 인연일랑 다 접고 전라도 어딘가 틀어박혀 유유자적 오토바이나 다시 타야지 하고는 있지만, 진즉 그러고 있는 사람을 보니 도리 없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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