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단이 그날 그린 고양이 그림 다른 것. 설명을 부탁했더니 이렇게 적어보내왔다.
지난번 건 동네 주인있는 고양이들이 모여서 밤풍경을 보고있는 거고, 이건 버려진 고양이들이 어두워지기 전에 먹이를 찾는 모습. 흰고양이는 아직 어린 터키쉬앙고라인데 버려지고, 갈색은 아비니시안 거의 다 큰 고양이인데 버려지고, 샴도 다 큰 고양이. 그리고 위의 큰 고양이는 코리안숏헤어(토종고양이). 4명중 대장노릇을 하면서 망을 보고 새끼도 있으니까 지켜주고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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