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9 12:33
어제 '노동과 세계'에 실린 최저임금 기사와
작년 이맘때 기사.



내 자식이 스무살이 되어설까,
'최저임금' 이야기만 나오면 갈수록 더 가슴이 아려온다.
기사에 적혔듯 올해 자본 측의 최종안은 '50원 인상'이다.
50원.. 주 5일 40시간 노동이라 치면 월 8천원.
왼쪽의 힘이 무너지니 이놈들이 마음껏 제 본색을 드러낸다.
우리도 이젠 본색을 드러내야 하지 않을까.
2013/06/29 12:33 2013/06/2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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