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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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여사, 외계소녀와 함께 한 서산 라이딩. 투어 모드로 천천히 달리니 종일 달렸는데도 힘든 줄 몰랐다. “짧은 거리도 빡세게 달리면 힘든 법이다. 오래 달리는 요령은 제 속도보다 여유 있게 천천히 달리는 것.”이라고 주변의 자전거 초심자들에게 늘 말해왔지만, 정작 나 스스로는 그렇게 달리는 법이 거의 없었다. 이참에 라이딩 스타일을 좀 바꾸어야겠다. 바람과 풍경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도록. (구글어스에 얹은 라이딩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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