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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5 02:45
레디앙에 들어가 보니 제목을 진보-보수, 학부모 이름으로 '대연합' 이라고 붙여놓았다. 글의 내용을 잘 드러내는 제목이긴 한데 영 ‘내 제목’ 같지 않아 어색하다. 나는 칼럼 제목을 짧고 단순하게 붙이는 습관이 있고, 제목이 반드시 내용을 함축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왜 연재를 시작할 때 ‘제목을 바꾸지 말 것’을 요구하지 않았을까? 뭐라고 바꿀지 조금은 궁금했던 걸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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