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은 사회진보연대의 것이 꼼꼼하니, 나는 개인적인 소회나 한 토막.
강의를 한번 했었는데, 집행부에 계급 이야기와 예수 이야기 중에서 고르라고 했더니 계급이야기를 골랐다. 지나고선 예수 이야기를 할 걸 그랬다는 생각을 내내 했다. 박성수라는 사람의 악행은 그의 비뚤어진(한국에선 보편적인) 기독교 신앙과 깊은 관련이 있다. 그의 신앙이 예수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걸 그들에게 들려주었어야 했다. 또 기회가 있겠지. 어떻든 고생들 많이 하셨다. 존경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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