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창간 5주년 설문조사를 다룬 경향신문 기사에 댓글들이 좀 달렸다. 인터넷 댓글을 거의 안보는 편이지만 이건 경우가 좀 달라보인다. 솔직하고 씁쓸하달까. '아이들 교육문제'는 단지 '아으들 교육문제'가 아니라 오늘 지배체제의 정수다. 이게 멀쩡한 사람을 노예로 만들고 바보로 만들어 옴짝달싹 못하게 한다. 우파는 물론 개혁파도, 심지어 좌파의 대부분까지 그렇다. 이 병을 고치는데 내 온힘을 다할 것이다. 자세한 설문조사 결과는 고래 60호에 실려있으나, 따로 자료가 필요한 분은 기꺼이 보내 드린다. 우리 아이들을 위한 고민과 실천들에 널리 쓰이길 바란다.(02 333 4201 편집팀 장진아) 설문조사 작업에 전문가로 참여해 고생한 김용석, 박찬석, 안상평 형에게 거듭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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