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가 미소 지으며 “고래가그랬어는 페미니즘 어린이잡지지요?” 했다. 뭔 소린가 했더니 유승하의 표지 그림을 두고 하는 이야기다. 그 그림에서 여자 아이는 늘 남자 아이를 누른다. (페미니즘이 한 성이 다른 성을 누르는 건 아니지만) 여자 아이가 남자 아이를 누르는 모습은 남자가 여자를 누르는 현실을 되새기는 사람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한다.
gyuhang
2006/12/1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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