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01 14:35
SM에서 일하는 이 말로는 한국에서 동방신기가 먹히지 않는 유일한 지역이 강남이란다. 시디가 안 팔리는 건 물론 음악파일 다운도 미미하다고 했다. "어릴 적부터 제대로 된 음악을 듣기 때문"이라나. 그 아이들은 강남에서 동방신기 같은 기획가수들의 콘서트가 열리면 무척이나 짜증스러워한다고 했다. 강북과 지방 찌질이들이 음악 같지도 않은 걸 음악이라고 소란을 피운다고 말이다. 근래 한국에서 갈수록 뚜렷해지는 계급의 신분화를 드러내는, 씁쓸한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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