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16 23:28
우리가 겪은 대통령들을 하나하나 떠올리다 보면 그저 쪽팔려서 못 살겠다는 생각뿐이지만, '싸가지' 면에선 지금 대통령이 으뜸이다. 그는 이를테면 경찰이 사람을 쳐 죽인 일로 사과한다고 나와서는 "시민사회가 폭력시위를 방관하고 있다"고 뇌까리는 인물이다. 그런 대통령이 있으니 경찰폭력이 지속되는 건 당연한 일. 내 청년 시절 그 무지스런 백골단과 수없이 싸워봤지만 요즘 전경들 방패는 정말이지 새롭게 섬뜩하더라. 인권운동사랑방에서 경찰폭력 뿌리뽑기 기획기사를 마련했다. 꼭들 읽어보시라. 우리는 언제 목에 방패가 날아들지 모르는 나라에서 살고 있다.

경찰폭력뿌리뽑기 프로젝트
2006/02/16 23:28 2006/02/1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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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폴리스라인을 걷어라!

    Tracked from On The Boundary 2006/02/17 21:29  삭제

    “어떤 내용과 형식으로 시위를 할 것인지는 시민들 스스로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일이다. 그리고 그것을 판단할 우선적인 권리 역시 그들의 시위를 바라보는 다른 시민들에게 있는 것이지 경?

  2. Subject: [평화,평택]연은 폴리스 라인 너머로 난다.

    Tracked from 안티고네 이야기 2006/02/18 14:46  삭제

    2005년말, 2006년 초 개인적인 사정으로 사랑방 자원활동을 쉬면서도 나는, 각종 인터넷 매체를 둘러보며 평택 관련 기사들을 읽곤 했다. 평택 관련 기사를 읽으면 여러 얼굴들이 떠오른다. 평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