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11 11:53
대기업 임원들 연봉엔 분개하지 않는 사람들이 조종사 연봉엔 한없이 분개한다.
노예는 주인의 호사는 당연하게 여기면서 다른 노예의 나은 처지는 참질 못한다.
2005/12/11 11:53 2005/12/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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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김규항님의 글을 보고

    Tracked from parker's room 2005/12/11 23:55  삭제

    <div class="title">노예</div><div id="underline"><p>대기업 임원들 연봉엔 분개하지 않는 사람들이 조종사 연봉엔 한없이 분개한다. 노예는 주인의 호사는 당연하게 여기면서 다른 노예의 나은 처지는 참

  2. Subject: 차라리 세상에 분노하라

    Tracked from 이기적 Leona 2005/12/12 14:48  삭제

    오늘 블로그를 따라 흘러다니다가 한 블로그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글을 발견했다. 글을 쓰신 분은 다른 사건으로 인해 말을 한마디 하셨지만, 나는 어제 저녁에 지인의 곁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3. Subject: 노예.. 김규항의 블로그를 읽고..

    Tracked from 중심을 가지자~~!! 2005/12/12 15:30  삭제

    &nbsp;&nbsp;오프라인에서는 아닐지 몰라도 온라인 상에서는 부는 부정적인 의미 그 자체이다. 부자는 나쁜 놈이라는 공식이 만연하다. 중간층 이상이라고 생각되는 글에 대해서는 가혹하기 이를

  4. Subject: 노예

    Tracked from 기억유예 2005/12/20 15:06  삭제

    <div class="title">노예</div><div id="underline"><p>대기업 임원들 연봉엔 분개하지 않는 사람들이 조종사 연봉엔 한없이 분개한다. 노예는 주인의 호사는 당연하게 여기면서 다른 노예의 나은 처지는 참

  5. Subject: 김규향!

    Tracked from Dolte 2005/12/28 17:50  삭제

    이 사람의 문장은 언제나 시원하게 정곡을 찌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