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09 12:46
13일부터 두 번째 예수전을 시작한다. 지난번 강의는 ‘김규항의 예수전’이 아니라 수강생들 각각의 ‘나의 예수전’을 만들어내고 싶은 마음에 늘 뭔가 명료한 결론을 내리지 않고 강의를 마치곤 했다. 지나고 보니 그런 방식의 결점도 보이고 해서, 이번엔 좀 더 명료한 이야기를 할 생각이다. 막상 첫 강의에서 수강생들을 눈을 마주보면 “대체 내가 무슨 용기로 이 사람들에게 예수에 대해 떠들려는 걸까” 싶겠지만.. 하여튼 이번엔 그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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