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07 09:34
고래가그랬어가 조용히 창간 2주년을 넘기고 있다. 구독자가 안정화되고 고래동무가 출발하니 항해는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 동안의 항해, 혹은 혈투를 통해 참 많은 공부를 했다. 가장 인상적인 공부는 어떤 존중할 만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정작 그 가치에 대해 거의 말하지 않는다는 것, 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은 그 일만으로도 벅차기 때문에 가치에 대해 말할 겨를이 없다. 물론 이건 개인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진실한 감정을 가진 사람들은 입에 발린 말은 하지 않는다. 사랑이든 우정이든 존경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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