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09 12:56
여전히 진지한, 그러면서도 재미있는 소설들이 나오고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짬짬이 책갈피를 다시 끼워가며 읽을 만한 소설들이 나오고 있다는 건 말이다. 지난주에 경성트로이카를 읽었는데 작가와 소주 한잔 하고 싶을 만큼 근사했다. 지금은 내 생의 적들을 읽고 있다. '사회주의노동운동가' 이야기고 '국가보안법' 이야기라 꺼려지는가? 걱정마시라. 좋은 소설은 소재와 상관없이 좋은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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