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0 14:32
맞는 말이다. 탄핵은 그 자체로 어떤 도달이나 완결은 아니다. 탄핵은 그저 우리가 가까스로 출발점에 섰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빌어먹을, 여기까지 오는 것만으로도 우린 얼마나 애쓰고 근심했던가. 적어도 오늘 하루는 탄핵 이후의 막막한 현실이나 정치공학일랑 접고 동무와 함께 폭음하거나 모처럼의 타락을 도모할 일이다.
2017/03/10 14:32 2017/03/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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