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7 13:50
어린이 관련한 사업은 여느 사업에 비해 뭔가 맑고 아름다운 구석이 있을 거라 여겨지고 또 그렇게 보이기도 하지만, 한 꺼풀만 벗겨보면 오히려 더 교활한 자본의 책략과 공세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놀이터 비평가 편해문이 이 문제에 깊이 고민하기 시작한 건 꽤 된 일이다. 그러나 이런 글을 공개적인 지면에 쓰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제가 속한 업계의 일에 대해 입을 다무는 것(혹은 제 이해관계와 직접 관련이 없는 정치/사회 문제만 열심히 말하는 것)은 이른바 한국 진보 남성들의 고유한 특징이자 묵계다. 그래서 더 귀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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