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9 11:32
철이 든 사람이라면 누군가를 험담할 때 그에게서 내 부끄러운 모습을 발견한 건 아닌지, 그걸 감추고 싶어 이러는 건 아닌지 반추하게 된다. 그런데 유독 정치적 험담만 예외다. 모든 정치적 험담은 정치적 비판으로 미화되곤 한다. 그런 풍경은 두가지 사실을 알려준다. 매우 많은 사람들이 정치적 부끄러움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 어떻게든 그걸 감추고 싶어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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