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4 20:53
지난주 심야 고속버스에서 노트북으로 오랜 만에 짐 자무쉬의 데드맨(1995)을 보다 닐 영의 그런지 필 가득한 막막한 기타 소리에 새삼 꽂혀선 닐 영 앨범들을 다 꺼내 하나씩 듣고 있다. 오늘은 브로큰 애로우(1996). 현재 내 정조에 맞기라도 하는 걸까. 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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