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3 15:33
인터뷰는 대사, 즉 인터뷰어의 질문과 인터뷰이의 답변을 위주로 하는 방식도 있고 인터뷰어의 이야기를 위주로 하면서 인터뷰이의 대사를 필요한 곳에 ‘인용하는’ 방식도 있다. 근래 들어 후자 쪽이 많아 보인다. 아무래도 독자의 정서를 관리하기가 용이해서일 게다. 그러나 나는 그 방식이 아무래도 찜찜하다. 인터뷰란 ‘그에게서 듣는 그의 이야기’이지 ‘그를 만난 나의 감상기’ 혹은 '그를 소재로 한 에세이'는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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