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와."
"응 아빠."
실려들어가는 김단과 악수하는데 뭉클했다. 큰 수술도 위험한 수술도 아닌데도 말이다. 이 뭉클함을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이의 삶을 지켜내기도 하고 망가트리기도 하는 이 '거스를 수 없는 뭉클함'을.
2012/07/02 20:17
![]() "다녀와." "응 아빠." 실려들어가는 김단과 악수하는데 뭉클했다. 큰 수술도 위험한 수술도 아닌데도 말이다. 이 뭉클함을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이의 삶을 지켜내기도 하고 망가트리기도 하는 이 '거스를 수 없는 뭉클함'을. 트랙백 주소 :: http://gyuhang.net/trackback/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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