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저런 시름일랑 잠시 잊고 한껏 평화를 느끼는/누리는 공연이었다. 까혼에 마이크를 못 달아 제대로 소리가 안난 것과 윤병주가 "포크 공연이라고 해서" 통기타를 가져온게 아쉽긴 했지만 뮤지션이나 관객이나 다들 정겹고 즐거웠으니 됐다. 공연을 꾸리느라 고생한 임의진, 사토 유키에에게 감사. 실은 전날 오른팔을 다쳐 불편한 상태였는데 사토 유키에의 '광기'에 고생 좀 했다. 다음엔 말려들지 말아야지 ㅎ
친구들이 보내준 공연 동영상 몇개.
2011/04/19 11:01
![]() 이런저런 시름일랑 잠시 잊고 한껏 평화를 느끼는/누리는 공연이었다. 까혼에 마이크를 못 달아 제대로 소리가 안난 것과 윤병주가 "포크 공연이라고 해서" 통기타를 가져온게 아쉽긴 했지만 뮤지션이나 관객이나 다들 정겹고 즐거웠으니 됐다. 공연을 꾸리느라 고생한 임의진, 사토 유키에에게 감사. 실은 전날 오른팔을 다쳐 불편한 상태였는데 사토 유키에의 '광기'에 고생 좀 했다. 다음엔 말려들지 말아야지 ㅎ 친구들이 보내준 공연 동영상 몇개. 트랙백 주소 :: http://gyuhang.net/trackback/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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