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중사 말마따나 '고래 최대공훈자' 아림이 놀러왔다. 주방에서 차를 타고 있기에 손님이 뭐하는 거야 했더니 생긋 웃으며 손님은요 한다. 집에서 전화를 받을 때마다 자꾸만 "고래가그랬어입니다" 해서 혼자 웃는단다. 고래가 가장 어려울 때, 말하자면 고래 운영진 아저씨들이 빚쟁이를 피해 내내 밖으로 돌던 어느날, 혼자 사무실을 지키다 점심을 먹으려하니 5천원이 없더라는, 이쁘장한 아가씨는 몇달 후면 엄마가 된다. 고맙고.. 건강하길..
2009/12/14 22:02
![]() 조중사 말마따나 '고래 최대공훈자' 아림이 놀러왔다. 주방에서 차를 타고 있기에 손님이 뭐하는 거야 했더니 생긋 웃으며 손님은요 한다. 집에서 전화를 받을 때마다 자꾸만 "고래가그랬어입니다" 해서 혼자 웃는단다. 고래가 가장 어려울 때, 말하자면 고래 운영진 아저씨들이 빚쟁이를 피해 내내 밖으로 돌던 어느날, 혼자 사무실을 지키다 점심을 먹으려하니 5천원이 없더라는, 이쁘장한 아가씨는 몇달 후면 엄마가 된다. 고맙고.. 건강하길.. 트랙백 주소 :: http://gyuhang.net/trackback/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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