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21 00:16

25일 밤 후원의밤은 후원주점을 기본으로 운영되며, 매 정시엔 미니 공연들이 열리는 방식이다. 요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어딜 가도 한숨뿐인데 이날만은 참 오랜 만에 함께 웃으며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 대개 이런 행사에 가보면 이름 난 인사들은 그런 인사들끼리만 어울려 시간을 보내곤 하는데 그것도 좀 바꾸어보고. 그런데, 후원주점이란 일단 손님이 많이 와야 하는데 지면광고 같은 걸 할 형편도 아니라 알리는 데 영 한계가 있다. 그래서 정중히 부탁드린다. 이 웹전단을 널리 널리 전파해주시길. 블로그나 홈피 운영하는 분들은 올려주시고. 아, 트위터에도. ^^ 웹전단 원본 내려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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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1 00:16 2009/09/2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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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고래동무 후원의 밤

    Tracked from my hiding place 2009/09/21 00:51  삭제

    이번주 금요일 저녁에 술마실 일이 있는 분들! 이왕이면 좋은 일에 술값 쓰셔유들~. http://gyuhang.net/1663

  2. Subject: 지저깨비의 생각

    Tracked from zizukabi2's me2DAY 2009/09/21 05:36  삭제

    고래동무 후원의 밤을 위한 작은 후원은 전단을 붙이는 것부터.

  3. Subject: 고래동무 후원의밤..

    Tracked from Fluctuat nec mergitur 2009/09/21 08:18  삭제

    작년에 정기구독 신청을 한 "고래가 그랬어"에서 후원행사를 한다.. "경쟁에서 조차 소외된 아이들이 돈과 경쟁에 뒤틀린 세상에 주눅들지 않고, 오히려 세상을 맑게 만들 작은 고래들로 헤엄쳐

  4. Subject: 고래동무 후원의밤..

    Tracked from Fluctuat nec mergitur 2009/09/21 08:20  삭제

    작년에 정기구독 신청을 한 "고래가 그랬어"에서 후원행사를 한다.. 만화만 보던 아들내미가 가슴 뜨끔한 질문을 가끔 날려서리.. 아범이 한번씩 양심에 털났는 지 돌아보게 해준다.. 고래가 고?

  5. Subject: 나 여기 꼭 간다. 같이 갈 사람..? ㅎㅎ

    Tracked from 나처럼 살면 정말 행복해.ㅎㅎ 2009/09/21 15:58  삭제

    좋은 사람들 데리고 같이 가야지. 기대 된다. ㅎㅎ  

  6. Subject: 고래동무 후원의 밤에 저도 가고 싶습니다.

    Tracked from 독일교육 이야기 2009/09/21 16:13  삭제

    무터킨더가 '고래가 그랬어'에 '독일교육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는 것 알고 계시지요? 글을 쓰면서 책을 받아보고 있는데 우리 아이들도 재미있게 보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아이들에게 ?

  7. Subject: 고래동무 후원의 밤

    Tracked from 명징한 세계 2009/09/22 07:36  삭제

    마눌님까지 허락한 고래동무 후원의 밤... 그래도 혼자 갈 순 없다. 토끼같은 마누라와 승냥이같은 두 자식 녀석을 어찌 집에 두고 홀로 상경하겠나. 그래서... 광고만 한다.

  8. Subject: 고래동무 후원의 밤

    Tracked from ] HS [ 2009/09/22 20:18  삭제

    관심이 가는 잡지가 있다. <고래가 그랬어>. <B급좌파>라는 저서로 유명한 김규항님께서 만드시는 잡지라는 이유만으로, 그냥, 막연히, 호감이다. 하지만 초등학생을 위한 잡지라 내가 직접 돈 ?

  9. Subject: 진갈매™의

    Tracked from yong9338's me2DAY 2009/09/23 07:36  삭제

    고래에서 후원의 밤을 연다. 아내와 아이들 데려갈 수 있는 형편이라면 한 번 가 보고 싶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아 이렇게 광고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