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4인 대담 때 내가 한 이야기를 강연형식으로 재구성한 기사. 워딩이 다 정확한 건 아니지만 맥락은 비교적 잘 간추렸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나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이 기사만 읽어보면 내가 사회변혁에 회의적이고 개인의 변화만 강조하는 사람처럼 보인다는 것. 알다시피 내가 회의하는 건 사회변혁이 아니라 이명박 반대가 사회변혁이라는 주장.
2009/09/0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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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김규항은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멋있다
Tracked from Breathe. 2009/09/02 23:33 삭제어쩜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할까(라고 말하면 좀 비약이 심하겠지만)정말 맞다. 하나부터 열까지 거의 맞다. 이 기사, 프레시안 기자가 제목을 참 잘 뽑기는 했는데, 좀 오해의 소지가 있으니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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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괴짜사회학>>출판 기념 대담회 후기.
Tracked from 나처럼 살면 정말 행복해.ㅎㅎ 2009/09/04 05:48 삭제 어제(09년8월28일 금요일) "<<괴짜 사회학>> 출판 기념 대담회"에 다녀왔다. 덕분에 이제껏 한 번도 안 빠졌던 학원을 제꼈다. 내가 너무 존경해 마지않는 김규항과 진중권님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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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acetyl l carnitine 1000mg
Tracked from acetyl l carnitine 1000mg 2015/02/26 02:39 삭제GYUHANG.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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