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6 03:00
화요일 새벽에 출발 진주, 하동, 상주, 대구를 도는 1박 2일의 강의 투어를 마치고 방금 돌아왔다. 1박은 악양에서 했는데 밤새 친구들과 놀았다. 잠을 거의 못 잤고 1,500킬로미터를 운전했는데도 그다지 피곤하지 않은 걸 보면 사람은 역시 잘 놀아야 한다. 상윤이 그랬다. "우린 너무 놀 궁리만 하는 건가?" "자네들이 옳아. 다들 나중에 잘 놀아 보려고 아둥바둥 살다가 결국 한번도 제대로 못 놀아보고 인생을 마치는 걸." "형 말이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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