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3 20:15

장사도 장사 나름이다. 오늘 한국의 입시 장사가 부끄러운 장사인 건, 그게 사람들의 공포와 불안감을 이용하는 장사이기 때문이다. 의식 있는 뮤지션이든 아니든, 사람들이 뭐라 하든 않든, 돈을 벌기 위해 그런 장사를 도와놓고선 무슨 대단한 소신을 갖고 한 행동인 양 구는 건 보기 민망한 일이다. 그냥 번 돈을 조용히 필요한 데 쓰길.

2009/02/23 20:15 2009/02/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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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rainygirl의 생각

    Tracked from rainygirl's me2DAY 2009/02/24 02:21  삭제

    학원

  2. Subject: 아는 자의 위험성

    Tracked from Aromatic, Delicious Scalpel 2009/03/01 10:45  삭제

    의식있는 뮤지션의 행태를 보고 문득 그런 생각들이 떠오른다. 싸움에서 무식하게 덤벼드는 사람보다는 모든 것을 파악하고 앞뒤 재가며 서서히 다가오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생각말이다. 80년

  3. Subject: 점잖은 나무람

    Tracked from 어릿광대는 노래하듯 꿈꾼다 2009/03/03 17:15  삭제

    김규항 선생의 글은 간결해서 단번에 핵심을 향해 간다. 그래서 읽어보면 깔끔한 것이 조미료 치지 않고 원래 재료의 맛을 살린 음식 같다. 이번에 신해철 씨가 학원 광고에 등장하고서 논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