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11 19:49

김단이 네팔 여행 다녀온 걸 글과 그림으로 엮어 책으로 만들겠단다. 구성안과 시안 글 쓴 걸 보면서 내 의견과 독려성 핀잔을 전했다. 이런저런 의논을 하다가 내가 그랬다. "기왕 하는 거, 여러권 만들어서 삼촌이모들한테 팔지 그래?" "팔아?" "네팔 지도도 넣고 예쁘게 만들어서 살만하게 만들면 되잖아." "내가 할 수 있을까?" "충분히 할 수 있지." "몇부나 만들어?" "명단을 뽑아봐." 김단은 김건과 함께 종이에다 아무개 삼촌, 아무개 이모하며 명단을 적어나가는데 얼추 오륙십명은 되는 것 같다. "여유있게 한 100부 만들면 되겠네." "100부?" 김단은 짐짓 열띤 얼굴이다. 편집디자인 프로그램도 가르쳐 모든 걸 제 스스로 하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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