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김단은 편해문 삼촌 일행을 따라 네팔에 갔다. 한 달 예정. 그는 석 달 전 "입시 미술은 하고 싶지 않다"는 의견을 냄으로써(결국, 대학에 가지 않겠다는 의견을 냄으로써) 남은 청소년기를 여느 아이들과는 다르게 보내게 되었다. 이 여행에서 영감을 얻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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